2011년 상반기 안방 극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인 빅뱅 대성의 첫 드라마 '왓츠 업' 티저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처음으로 전격 공개됐다.
'왓츠업'은 오디션부터 이후 제작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 왔지만 동영상 티저영상 공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드라마 '왓츠업' 티저 영상은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얼굴을 가린 채 열창하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연기자 대성의 색다른 모습과 오만석,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등 출연자들의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된 '왓츠업'은 강렬한 영상미와 생생한 화질을 선보이며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곧 대성이 직접 부르는 드라마 OST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