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4개월만에 12월 31일 콘서트 연다

가수 비(정지훈)가 팬들과 연말 파티를 연다

비가 오는 12월 31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연말 파티를 가질 계획이다.

현재 KBS 2TV 드라마' 도망자Plan B'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있는 비가 14개월 만에 한국에서 'ADIEU 2010 with Rain'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선보인다.

비는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힘찬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의미에서연말 콘서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관계자는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간의 히트곡으로 짜임새 있는 내용을 선보일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만의 노하우가 모두 한 자리에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통상적인 공지 조회 수가 1,000건이며, 티켓 오픈 전부터 8,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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