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 19.9%로 대장정 마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2 07: 59

11일 MBC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가 19.9%로 종영을 맞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1일 방송된 '황금물고기'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광주 지역에서 22.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금물고기'는 첫 방송에서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총 133회가 방송되는 동안 평균, 1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1월 2일 방영한 126회로 20.2%를 보였다.
 
'황금물고기' 최종회에서는 태영(이태곤)이 지민(조윤희)의 품에서 끝내 숨을 거두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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