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배구 한국-베트남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베트남에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3일(토) 오후 5시에 중국 광저우대학타운의 광야오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 아시안게임 배구 한국-베트남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한국으로 나타났고, 세트별 투표율을 보면 1세트는 94.96%, 2세트는 91.54%, 3세트는 92.43%로 한국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9+점(40.47%)과 7~8점(27.35%)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 역시 9+점(35.04%)과 7~8점(35.04%), 3세트는 9+점(32.72%), 7~8점(25.82%)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010 아시안게임 배구 종목에서 한국이 베트남을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신고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번 경기처럼 전력의 차이가 큰 경우 세트스코어보다 각 세트별 점수차이 분석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3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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