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트로피는 SK 것'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2 14: 04

한국시리즈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일본시리즈 챔피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한일 클럽 챔피언십 시리즈'를 하루 앞두고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훈련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 김성근 감독이 우승트로피를 만지고 있고 지바 롯데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이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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