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뮤뱅'서 새 콘셉트 공개..'글램룩'

'반전돌' 걸스데이가 글램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는 12일 오후 KBS '뮤직뱅크'에 출연, 역동적인 글램룩 패션을 선보였다.

신곡 '잘해줘봐야'로 컴백한 걸스데이의 글램룩은 '글래머러스'라는 말에 어원을 둔 패션으로 신디 로퍼나 마돈나 등의 가수가 시도해왔던 스타일이다.

걸스데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의상스타일에 큰 변화를 시도했다”며 “매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의상 컨셉트를 달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3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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