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만점 예비부부들의 선택, ‘웨딩박람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13 09: 35

▶SBS웨딩박람회, (주)동양전람과 SBS 공동주최, 11월12(금)~14(일) 양재동 aT센터
“직장생활과 결혼준비를 동시에 하다 보니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하고 너무 바빠요.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거나 남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이벤트 회사에 근무 중인 김희은(29세)씨는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김씨가 다니는 회사는 연말이 성수기라 결혼준비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빠듯할 수 밖에 없다. 예비신랑 역시 해외출장이 잦아 시간을 맞춰 결혼업체를 돌며 꼼꼼히 따져가며 결혼준비를 할 여유가 없다. 그렇다 보니 애꿎은 인터넷만 뒤지게 되는데 한 눈에 확인할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하루만 투자,  2011년 웨딩트렌드를 한 눈에!

김씨처럼 결혼준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하루가 빠듯한 예비부부를 위해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업체를 비교분석하며 웨딩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신속하게 실속 결혼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SBS와 (주)동양전람이 11월12(금)~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양재동 꽃시장 옆)에서 공동주최하는 제4회 SBS결혼박람회는 2011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웨딩드레스와 스튜디오, 한복, 예물, 허니문, 가전, 가구 등 결혼에 관련업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랜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웨딩전문가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바쁜 스케쥴에 쫓기는 예비신랑, 신부들도 하루만 투자하면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웨딩박람회 참여는 사전예약과 당일 현장 참석으로 가능하며, 행사참여를 원하시는 예비부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할 경우 미니액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bsweddingexp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3445-4788)로도 문의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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