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걸 그룹 웨딩표지 모델 도전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아이돌 걸 그룹의 대향연을 볼 수 있는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

전 세대가 공감하는 국민돌이 되기 위한 걸 그룹들의 초특급 무한매력을 엿볼 수 있는 ‘꽃다발’에서 웨딩잡지 표지모델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MC 정형돈과 김용만과 함께, 이번 주는 사랑스러운 가요계 감성돌 ‘시크릿’, 개성 넘치는 파워 돌 ‘미쓰 에이’, 발랄한 걸 그룹 ‘씨스타’, 아이돌계의 전설 ‘쿨 룰라’, 소녀시대를 능가할 ‘숙녀시대’, ‘솔로시대’까지 걸그룹 6개 팀 32명의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이번 꽃다발에서는 출연진에게서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볼 수 있는데 순백의 매력이 돋보이는 찰스박 꾸뛰르 컬렉션이 제공한 32벌의 드레스를 입은 출연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 출연자들은 결혼과 관련된 각종 퀴즈 및 프러포즈, 장기 자랑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심사 위원인 전원주, 선우 용녀, 월간 웨딩21 김지원 기자 3인으로부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심사평도 기대된다.

최후 1인으로 선정된 아이돌 멤버에게는 국내 최고 웨딩잡지 ‘웨딩21’의 12월 표지모델이 되는 매력적인 혜택이 주어져, 걸그룹들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일요일, 오전 9시25분 MBC ‘꽃다발’을 통해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최초로 볼 기회. 그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11월 21일 MBC ‘꽃다발’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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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망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