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사진]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아시안인의 스포츠 축제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2일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항구도시인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은 ‘물,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개막식은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개막식’으로 참가국 수를 나타내는 45척의 배가 나란히 하이신사 광장으로 향하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선수단이 기수 윤경신을 앞에워 16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