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니시무라,'동지에서 적으로 만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3 13: 17

한국시리즈 챔피언 SK 와이번스와 일본시리즈 챔피언 지바 롯데 마린스의 '한일 클럽 챔피언십 시리즈'가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SK 김성근 감독과 지바 롯데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과거 지바롯데에서 이승엽 전담 코치및 타격 인스트럭터를 할 당시 니시무라 감독이 같은 팀에서 수석코치를 하고 있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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