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이제 현역은 끝인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3 17: 01

주전 대부분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SK가 한.일 클럽챔피언쉽 경기서 지바 롯데에 완패를 당했다.  
SK는 지바 선발 가라카와를 공략하지 못하고 일본시리즈 MVP 이마에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 끝에 0-3으로 패했다.
 

9회초 1사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땅볼로 물러난 김재현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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