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구 총재,'김성근 감독, 수고많았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3 17: 47

주전 대부분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SK가 한.일 클럽챔피언쉽 경기서 지바 롯데에 완패를 당했다. 
SK는 지바 선발 가라카와를 공략하지 못하고 일본시리즈 MVP 이마에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 끝에 0-3으로 패했다.
 

유영구 총재가 김성근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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