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은 성남 사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3 19: 40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 일화가 13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이란 조바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를 벌였다.
결승전은 예선과 달리 도쿄에서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성남 전반 사샤가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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