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추가골! 이렇게 기쁠수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3 20: 15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 일화가 13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이란 조바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를 벌였다.
결승전은 예선과 달리 도쿄에서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후반 성남 조병국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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