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쐐기골! 우승이 눈앞이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13 20: 44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 일화가 13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이란 조바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를 벌였다.
결승전은 예선과 달리 도쿄에서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후반 성남 김철호가 성남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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