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4일 '뷰티풀' 첫방... 달콤한 '남친' 변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14 09: 22

그룹 비스트가 14일 SBS 사랑나눔 콘서트'에서 신곡 '뷰티풀'로 컴백한다.
 
비스트는 이날 무대에서 '뷰티풀'의 첫 무대를 선보이고,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스토리 형식의 독특한 안무를 첫 공개한다.

그동안 강렬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둬온 비스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친구'가 될 예정. 무대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에서 비스트는 완벽한 변신을 선언한 바있다. 
 
비스트는 지난 '숨' 활동으로 정상을 차지한 바있으며, 그 인기의 여세를 몰아 '뷰티풀'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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