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결선서 박태환이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래(사진 왼쪽)가 박태환 경기를 바라보며 손을 맞잡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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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사진]정다래, '태환오빠, 제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1.14 2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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