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정구 金' 지용민, '가족들과 감격의 포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1.15 18: 45

지용민(29, 이천시청)과 김경련(24, 안성시청)이 정구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용민-김경련 조는 15일 중국 광저우 텐허 테니스스쿨서 열린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만의 청추링-리자훙을을 5-3(6-8 6-4 4-1 4-0 3-5 4-0 4-6 4-0)으로 여유있게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용민이 시상식을 마치고 가족들과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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