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김태균, '용규야! 이런 타격자세는 어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1.16 15: 04

한국이 16일 광저우 아오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3차전 파키스탄과의 경기서 초반부터 폭발한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장단 15안타로 17-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확정지으며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시간) A조 2위 중국과 4강전을 벌인다. 파키스탄은 1승 2패로 예선전을 마쳤다.

 
경기후 김태균과 이용규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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