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시크릿가든' OST 순위권 진입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7 10: 46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시크릿가든'의 OST 음원 발매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윤상현의 '바라본다'가 연관검색어로 등장했다. 방송 후 멜론, 도시락,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순위권 진입으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잇는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백지영의 '그여자' 포맨과 미(美)의 'Here I am', 김범수의 '나타나'와 더불어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 곡은 1회 방송에서 길라임(하지원)의 헤드셋 안에서 흘러나와 오스카의 콘서트 무대로 이어지며 공개됐다. 

드라마 홈페이지 및 음원 사이트에는 "마음에 와 닿는 훌륭한 노래다""가슴이 찌릿찌릿한 멋진 곡이다" 등 오스카 윤상현의 노래에 감탄하는 의견들이 다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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