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男 사격10m 러닝타겟 혼합 단체전 銅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11.17 14: 04

조세종(32, 상무)-황영도(30, 상무)-정유진(27)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대표팀이 단체전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17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 10m 러닝타겟 혼합서 총 1121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고 북한이 114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중국이 1135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단체전과 함께 진행된 10m 러닝타겟 혼합 개인전서는 정유진이 379점을 쏴 6위에 올랐고 조세종과 황영도는 나란히 371점을 쐈으나 10.3점 이상을 쏜 내십점 비교서 조세종이 앞서며 12위, 황영도가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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