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 여자 필드하키 한국-인도 경기에서 전반 박미현이 수비수를 제치고 문전 돌파를 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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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사진]박미현,'살짝 올려놓고'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1.17 1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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