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SIHH 2011이벤트 초대

                                        <보메메르시에 본사 전경>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시계문화의 상징적인 브랜드이자 180년이상의 스위스 전통 워치 메이킹의 보메 메르시에는 시계를 착용한 사람이 간직한 추억과 아름다운 이야기까지 공유하며 가치있는 메시지를 제시한다. 대표적 소셜 커뮤니티 'Facebook'을 통해, 보메 메르시에의 다양한 활동 소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사람들과 소통한다. 

                                 <보메 메르시에 VSR 이벤트,  페이스북 페이지>

2010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보메 메르시에의 페이스 북을 통해,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들이 한데 모인 2011 신제품을 발효하는 럭셔리워치 박람회 'SIHH 2011'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광의 주인공이 될 두 명의 초대자는 “Very Special Reporters(VSR)” 로서 이 이벤트를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벤트 동안 VSR자격을 얻어 카메라멘과 동행하여 보메 메르시에의 이벤트 뿐 아니라 행사 뉴스, 관계자들과 인터뷰, 백 스테이지까지 들어 가게 된다. 행사 후 페이스북페이지에 기재되며, 전세계 보메메르시에 팬들과 함께 공유하게 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보메 메르시에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자신이 SIHH 2011 스페셜 리포터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비디오를 제작후, 페이스북(www.facebook.com/BaumeEtMercier)에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이번 VSR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할 행운의 주인공은 12월 1일 보메 메르시에의 페이스북에서 5명의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그 가운데 커뮤니티 사람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브랜드 CEO인 알랑 짐머만이 직접 발표한다. 

                   <Find the mystery mark 게임(왼쪽), 보메 메르시에 창립자 증손녀>

또, 다른 흥미로운 컨테스트로는 'Find the mystery mark'게임이 진행중이다.

창립자인 ' 루이빅터봄'의 증손녀인 '사이몬 고다르'가 알린 웹사이트를 통해 계획하고 있는 이 게임은, 영국에서 개최된 'kew observatory' 워치 메킹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점수로 우승했던 크로노미터가 획득한 점수를 얻는 것이 최종목표이며, 게임의 정답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속에서 보물찾기와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단서를 주지 않으며, 추후 보메 메르시에 웹사이트(www.baume-et-mercier.com/mystery)에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