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행운의 은메달 땄어요!'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1.18 21: 14

박태환(단국대)-정두희(서울시청)-박선관-최규웅(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단체조가 은메달을 수확했다. 1위로 골인한 중국은 2번 영자의 부정 출발로 실격됐다.
 
한국은 18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혼계영 400m에서 6레인으로 3분38초30을 기록하며 일본(3분34초1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메달로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통산 14개째 메달을 획득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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