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방송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2번째는 어디?

▶영국 최후의 낙원, 세이셸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선택한 그곳, 영국 윌리엄 왕자가 밀월여행을 떠난 곳,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티니의 초 력셔리 허니문 여행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지로 선택한 그곳이 바로 세이셸.

세이셸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중 12번째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특별한 곳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아름다운 미지의 파라다이스인 세이셸 여행을 전담,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은 에코원 디스커버리로 허니문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베테랑 여행사이자 세이셸의 여행을 도와주는 세이셸 관광청이다.

15억 년 전의 신비를 갖춘 대륙이었던 세이셸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상쾌한 트래킹을 비롯하여 지구상 유일한 풍광인 화강암 기암괴석과 희귀 동식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발레드메 국립공원, 골프, 스노클링, 다이빙, 요트세일링, 크루즈 등의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세계 최대 크기의 자연 아쿠아리움 알다브라 섬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 코코 드 메르, 기네스북에 오른 최장수 코끼리거북, 아름답고 진귀한 열대의 새들 등 여행지 세이셸의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지구상에 남아 있는 최후의 낙원, 인도양의 진주라 일컫는 이곳은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짙은 야자수 그늘,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한편, 에코원 디스커버리는 결혼대백과 웨프를 통해 세이셸의 아름다운 포토앨범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 리조트 체인인 콘스탄스 그룹이 신규 오픈한 세이셸의 에필리아 리조트 및 인도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2인용 야외 욕조가 일품인 마이아 럭셔리 리조트 앤 스파 등 다양한 허니문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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