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와 온라인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18명과 스포츠토토 판매점주 2명 등 총 20명은 지난 19일에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단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 모여 식전행사 및 봉사자 교육을 거친 후 약 4시간에 걸쳐 조별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총 1200여 포기의 김치는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등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의 총 300여세대에 전달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되는 김치가 수해 등으로 형편이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토토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따듯한 나눔을 통해 공익기업으로써의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이밖에도 매달 다니엘학교를 찾아 지적 발달 장애아동에게 스포츠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고, 밥퍼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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