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딸', 가슴 먹먹한 감동 안기며 10.2%로 시작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3 08: 08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미디어닐슨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 첫 방송은 전국 기준, 10.2%를 기록했다. 전작인 '닥터챔프'가 첫 방송에서 12.4%, 평균 11.5%를 기록한 것과 비슷한 기록이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이상에서 17%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에서 13.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자식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진 아버지 기환(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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