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패션 프로그램 '스위트룸' MC 낙점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1.23 11: 07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코치로 나선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 관계자는 23일 “새롭게 론칭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위트룸’ MC로 김새롬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스위트룸’은 각 분야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골드미스들의 비밀공간을 습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완벽해 보이는 이들의 싱글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해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평소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룸을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상위 1%의 드레스룸으로 탈바꿈시켜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삶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MC 김새롬과 함께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심연수, 신우식이 합심해 싱글녀들을 위한 유용한 팁을 제공, 유쾌한 스타일 토크를 펼치게 된다.
MC를 맡은 김새롬은 “예전부터 진행을 맡고 싶었던 분야가 패션 프로그램이었다”며 “저만의 스타일 감각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이 시대 싱글녀들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코치가 되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잘나가는 그녀들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맞춤 솔루션, 싱글녀를 위한 상위 1%의 드레스룸이 완성되는 ‘스위트룸’은 오는 28일 낮 1시 패션앤에서 만날 수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패션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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