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있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는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집'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즐거운 나의집' 24일 방송분이 8.6%를 기록, 지잔 17일 기록한 최고 기록 8.3%를 넘어선 기록을 나타냈다.

지난 10월 27일 6.4%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즐거운 나의집'은 치밀한 스토리와 김혜수, 황신혜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으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SBS '대물'은 25.7%, KBS '도망자'는 1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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