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광공 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 여자핸드볼 준결승 한국-일본 경기 4강전서 28-29 (11-14 17-15)로 패하고 말았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6회 연속 제패를 노리던 한국의 꿈은 일본의 역습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갔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일본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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