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티아라 '왜 이러니' 작사 참여.. 내년 초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25 14: 35

가수 양파가 티아라의 '왜 이러니'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25일 "양파가 평소 친분이 있는 소속사 후배 가수 티아라로부터 직접 부탁을 받아 작사에 참여했다"면서 "양파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김도훈 프로듀서와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의 ‘왜 이러니’는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콤비의 공동작품으로, 화려한 일렉트릭 기타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복고적 느낌에 경쾌하고 강렬한 비트를 느낄 수 있는 팝 댄스곡이다.
 
이 곡이 담긴 2집 미니앨범은 12월 3일 발매되며, 음원은 12월 3일 자정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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