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최태원 회장,'선수들과 빙글빙글 돌고'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1.26 23: 01

한국이 26일 저녁 중국 광저우 화스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결승전에서 이란을 32-28로 꺾고 8년 만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선수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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