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5%...마지막 누드 벌칙자 공개에 시청률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8 08: 58

MBC '무한도전-달력모델'이 마지막 누드 주자의 공개와 함께 1달 만에 시청률 15%대에 재진입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 27일 방송이 15%를 기록, 지난 20일 기록한 13,2%보다 상승했다. 또한 지난 10월 23일 16.3%을 기록한 뒤 하락세를 그렸던 시청률이 15%대에 재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2번의 꼴찌를 기록, 누드 벌칙을 받게된 마지막 주자가 드러났다. '미친존재감'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형돈이 10월호 달력에서 꼴찌를 기록해 노홍철-길과 함께 누드 촬영을 하게 됐다.
 
한편,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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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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