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몸매 반전 '재발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9 20: 07

[OSEN=방송연예팀] 최근 걸그룹 디헤븐으로 활동 중인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의 스타화보가 추가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Baby Face'(베이비 페이스)라는 주제로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이번 스타화보에서 신지수는 기존 보여준 청순하고 발랄한 아역의 이미지를 벗어나 진한 여성미와 팜므파탈적인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비키니 사진은 신지수의 재발견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촬영 작가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진짜 배우였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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