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7일 자선앨범으로 '깜짝 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01 08: 43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7일 깜짝 컴백 한다.
앨범 마다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사랑을 받은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멤버 개인활동으로 인해 함께 있는 모습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컴백'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기획, 진행하는 ‘해피 플레디스(Happy PLEDIS)’는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까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은 겨울시즌에 나오는 만큼 따뜻하고 아름답고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기존의 애프터스쿨 에게 볼 수 없었던 러블리함이 더해져, 올 겨울 애프터스쿨 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1일 전했다.
 
이번 앨범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HAPPY PLEDIS The 1st Album’의 자선앨범은 7일 온,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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