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종,'내가 선취골 넣었어!'

제주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쏘나타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 결정 1차전이 1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위 FC서울과 2위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 우승컵을 놓고 홈 앤드 어웨이로 2차례 대결한다. 2차전은 오는 5일 서울에서 열린다.

전반 26분 제주 배기종이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