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민낯 최초 공개 '아기피부' 인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03 10: 49

MBC '여우의 집사'에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청아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에서 아침에 잠에서 깬 이청아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민낯도 너무 예쁘다. 보송보송한 아기피부 같다. 민낯이 더 어려 보인다"등으로 '피부미인'임을 인정했다.

이청아는 "비결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사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하루에 생수 8병은 기본이고, 실내에서 촬영이 있는 날에는 보통 10병 이상도 마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양의 물이 질리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질리지 않는다. 늘 맛있다. 수분 함량이 높은 귤도 좋아한다"며 동안피부의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이청아의 대기실 풍경 사진을 공개하며 실제로 촬영이 끝나면 빈 생수병들을 정리하는 게 일과일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신다고 귀띔했다.
 
bonbon@osen.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