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박성광, 남창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남성 쇼핑몰 두잉진스가 소셜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두잉진스가 마련한 연말맞이 빅 이벤트는 ‘미친가격 48시간’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 중 이틀에 한 번씩 한 상품을 선택,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단 이틀 동안 진행되며 48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가격으로 다시 돌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틀 후에는 또 다른 상품이 선택돼 대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벤트’라며 이왕이면 사고 싶었던 상품이 선택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근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연예인DC, 투게더엔젤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두잉진스 또한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사이트 내에 소셜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고객입장에서는 이틀에 한번 올라오는 상품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온라인상에 쇼핑을 하는 재미를 두 배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잉진스에서 겨울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의류는 니트, 가디건, 코트, 후드티, 패딩점퍼, 패딩조끼와 야상 등 다양하다.
허경환은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주로 입는 청바지, 면바지와 함께 체크남방, 남성용 니트, 겨울점퍼를 어떻게 잘 코디하느냐에 따라 패션 트랜드를 잘 따라잡는 멋진 남성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연예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남성 쇼핑몰 중에서도 두잉진스하면 ‘트랜드를 따라잡으면서도 가격이 착한 곳’이라고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말을 앞두고 실시하는 소셜커머스식의 ‘미친가격 48시간’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두잉진스에서는 앞으로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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