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WKBL kdb생명-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오리온그룹의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월) 오후 5시에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2011 WKBL kdb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8.76%가 리그 연패를 노리는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kdb생명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3.27%에 불과했고, 나머지 27.97%는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선택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신한은행(57.16%)이 우세를 보일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5점 이내 박빙(22.16%), 홈팀 우세(20.68%)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25-25점대 접전이 11.9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17.09%로 최다를 기록해 양팀 모두 다득점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리그 선두 삼성생명을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며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신한은행이 우위에 있지만 지난 4일 삼성생명을 3점차로 누르며 신세계와 공동3위에 오른 kdb생명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93.회차는 오는 경기시작 10분전인 6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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