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쏘나타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 결정 2차전이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차전서 제주 배기종과 산토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지만 후반서 서울 데얀과 김치우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제주 박경훈 감독이 라인 아웃되는 공을 걷어차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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