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FC 서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12.05 15: 35

드디어 단 한 경기만 남겨놓게 됐다.  
정규리그 1위 FC서울과 2위 제주 유나이티드가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가졌다.
 

1일 제주에서 열린 1차전서 사이좋게 2-2 무승부를 기록한 양 팀으로서는 한 판 승부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후반 역전골을 넣은 아디가 환호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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