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와이어 연기 많이 해서 이제 재미있어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06 16: 43

배우 장영남이 “와이어 연기를 많이 해서 이제는 재미있게 촬영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헬로우 고스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들은 와이어 연기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장영남은 "저는 와이어를 많이 했었다"며 "'아는여자'에서 교통사고 신에서 했었고 '불신지옥'때도 자살 신에서 와이어를 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작품에서 와이어 연기가 아프기도 아픈데 처음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가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코믹 영화l다. 차태현을 비롯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개봉은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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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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