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박갑철)가 8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2010년 아이스하키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아이스하키인의 화합과 2010년 한국아이스하키의 남자성인부와 18세이하 주니어수권대회 디비전I 잔류등 한 해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이며, 2010년 MVP선수로 김우재(안양한라, 국가대표 주장)를 표창한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방과후 고교 아이스하키리그 1·2·3차 리그 통합 우승의 최윤영 경복고 감독과 2010년 18세이하 주니어 선수권대회 감독인 허종회 경기고 감독에게 지도자상을 수여한다.
그 외에도 여러 인사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등을 수여한다.
▲ 공로패
전라북도 아이스하키협회장 오재천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방상길
경희대학교 체육위원장 선우섭
▲ 감사패
강원도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 단장 한만수
선덕고등학교 교장 송재일
근명중학교 교장 김기백
목운초등학교 교장 홍다남
광성고등학교 아이스하키팀 부장 신태용
경희중학교 아이스하키팀 부장 이영옥
목동아이스링크 차장 한영우
고양시 시설관리공단 (얼음마루)
주식회사 FCB12(에프씨비 투엘브)
▲ 심판상
주심상 김노수 / 선심상 나재웅
▲ 위촉패
여자아이스하키위원회 위원장 홍인화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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