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인할 야구공이 많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2.08 18: 05

‘2010 야구인의 밤’이 대한야구협회의 주최로 8일 오후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야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서 김인식 전 한화 감독에게 공로상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추신수(클리블랜드)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추신수가 팬과 취재진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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