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여전히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방송된 '대물'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미디어닐슨리서치 집계결과 2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25.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도망자 플랜비'는 12.7%, MBC '즐거운 나의 집'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대물'에서는 혜림(고현정)이 대통령 특사로 소말리아에 가 반군지도자와 인질 관련 담판을 성공리에 마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happy@osen.co.kr
<사진>이김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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