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db생명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7.88%가 홈팀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30.80%로 집계됐고, 나머지 11.32%는 원정팀 kdb생명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반전 역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62.07%를 기록했다. 전반 득점대는 30-30점대가 13.20%, 최종 득점대는 60-60점대가 19.74%로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가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지난 6일 2라운드 kdb생명-신한은행전에서 승리하며 공동선두에 올라선 신한은행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kdb생명에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며 "2라운드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들이 본격 복귀해 양팀 전력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지가 이번 경기의 분석포인트"라고 전했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9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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