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이를 어쩌나'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2.11 15: 14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외야수 부문을 수상한 김현수가 수상소감을  이야기하기 전에 축하 꽃다발이 떨어지자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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