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정씨, '이대호 감사 인사에 부끄러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2.11 15: 35

'2010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3루수 부문을 수상한 롯데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자 부끄러운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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