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전에서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생명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월)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세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1.44%가 삼성생명이 신세계에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인 신세계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7.76%로 집계됐고, 나머지 30.81%는 양팀이 10점차 이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삼성생명이 리드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50.53%로 나타났고, 27.06%의 투표자는 양팀이 5점차 이내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삼성생명의 리드가 13.4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투표율의 경우에서도 70-60점대 삼성생명 우세가 20.80%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삼성생명과 신세계의 경기에서 삼성생명의 손을 들어줬다” 며 “리그 선두 삼성생명과 3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신세계의 맞대결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9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3일(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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