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LIG, 상무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2.13 16: 51

[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상무신협-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LIG손해보험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화) 저녁 7시에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상무신협-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8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LIG손해보험이 상무신협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8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승리팀은 1세트(59.55%), 2세트(69.79%), 3세트(61.60%) LIG손해보험의 승리 예상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34.52%), 2세트 7~8점차(23.41%)와 2점차(22.01%), 3세트 2점차(26.64%)와 3~4점차(24.38%)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상무신협과 LIG손해보험은 최근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를 제압하며 시즌 초반부터 이변을 만들어낸 팀들” 이라며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무신협과 김요한, 이경수를 앞세운 LIG손해보험의 경기에 많은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화) 저녁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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